고구려 고국천왕 진대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구려 고국천왕 진대법에 대해서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91년 고구려 고국천왕은 을파소를 국상 즉, 오늘날의 국무총리에 임명합니다. 그후, 194년 빈민 백성들의 어려움을 알고 이를 위하여 고국천왕은 왕위계승을 부자 상속으로 하고 진대법을 실시하여 빈민구제, 민생안정을 꾀했다. 당시 기록에 의하면 굶주린 백성들이 서로 잡아 먹거나, 자식을 노비로 팔았을 정도로 비참한 생활을 했을 정도로 힘든 삶을 살았다고 한다.
이에 고구려 고국천왕은 당시 국상인 을파소와 함께 나라에서 3월부터 7월까지 관청에서 백성에게 곡식을 빌려주고 10월 추수후에 빌려준 곡식을 돌려받는 제도인 "진대법"을 실시했다.
고국천왕 진대법으로 백성들의 삶이 안정을 되찾고 안정된 삶을 통하여 인적자원을 확보함에 따라 이들이 나라를 위하여 세금을 납부하게 되어 국가재정을 확보해나가는 효과를 얻게 되었다.
한 나라의 왕인 고구려의 고국천왕은 백성들을 구제하기 위하여 실시한 진대법이 나라를 부강하게 만드는 게기가 되었는데,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란 말을 고구려의 한 왕이 실시한 진대법을 통하여 느낄수가 있었는데요, 오늘날도 이처럼 백성을 구제하는 제도가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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